“JTBC는 태블릿PC 조작 보도 자백하라”
“JTBC는 태블릿PC 조작 보도 자백하라”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12.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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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국민행동 ‘JTBC 태블릿 게이트’ 천막시위 시작으로 진실규명운동 본격 돌입

이른바 언론의 난(亂)의 중심축인 JTBC 태블릿 게이트와 관련해 언론개혁국민행동이 27일 JTBC 사옥 앞에서 천막시위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진실규명 운동에 돌입했다.

언론개혁국민행동은 이날 “JTBC는 태블릿PC 조작 보도 자백하라”, “JTBC 방송 면허 반납하고 자폭하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다.

이들은 “허위 왜곡방송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정을 혼란시킨 사이비언론인 손석희를 퇴출시켜라”며 “JTBC는 '최순실 PC'라고 보도한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육하원칙에 의해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바른언론연대, 구국채널, 국민의힘, 엄마의힘, 새마음포럼, 자유통일희망연합 등 다른 시민단체와도 그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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