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진상위 “‘JTBC 태블릿PC 조작 공범’ 새 증거 공개할 것”
태블릿진상위 “‘JTBC 태블릿PC 조작 공범’ 새 증거 공개할 것”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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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폭로 예정…태블릿PC 조작의혹 밝혀지나?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공동대표 김경재, 최창섭)는 내일(1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JTBC 태블릿PC 조작 공범에 관한 새로운 증거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태블릿진상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특검이 제시한 제3의 최순실 태블릿PC와 똑같은 모델을 공개, 특검 발표의 허점을 짚을 예정이다.

한편, 태블릿진상위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JTBC 5가지 조작 보도”와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에 중징계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회장,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이상 가나다순, 집행위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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