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전학연’ “이준식 장관 등 무소신 교육관료가 교육 망쳐”
학부모단체 ‘전학연’ “이준식 장관 등 무소신 교육관료가 교육 망쳐”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3.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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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무소신 교육관료 사퇴 및 직무유기 고발 기자회견 개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은 지난 1일 오후 1시경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이준식 교육부장관 및 이영 차관, 김용승 교문수석 사퇴 및 직무유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학연은 “대한민국 교육은 전교조가 망쳤고, 무능한 교육관료들이 이에 동조했다”며 “이준식의 부역으로 ‘국정교과서 주문취소’와 ‘좌파교육감들 연구학교지정 거부’ 선언이 이어져 결국 연구학교는 경북 문명고 한 곳, 국정교과서 사용학교는 서울 디지텍고 한 곳으로 3년전 교학사 참패가 재현되었다. 너무도 비참하다”고 밝혔다.

전학연은 “또 하나의 액션, 교육부가 보낸 희망학교 신청 공문도 3월 3일이 마감인데 오늘 현재 10곳 내외라니 이 참혹한 국정포기 사태를 만든 교육부 장관은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가?”라며 “다시 원상회복 시킬 생각이 없다면 당장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 이하 보도자료 전문 -

보도자료 – 무소신 교육관료 사퇴 및 직무유기 고발 기자회견

   이준식 교육부장관, 이영 차관, 김용승 교문수석 사퇴하라!

     

일시: 2017년 3월 1일(수) 오후 12시 50분

장소: 광화문 세종로공원 (3.1절 태극기집회 메인무대 옆)

전교조와 좌파교수들이 공모한 반 대한민국 역사교육은 ‘붉은 교육혁명’이었다. 그들은 학교를 장악하고 우리 아이들을 붉은 국민으로 길렀고, 촛불을 들고 탄핵을 외치는 젊은 세대가 바로 ‘붉은 교육혁명’의 과실이다.

지금 많은 가정이 부모, 자식 간 대화가 단절되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의견 충돌, 가정이 바로 전쟁터다. 이것은 잘못 된 역사교육, 즉 전교조 교육 때문이란 걸 국민이 깨닫고 있다.

전교조와 좌파들 음모를 먼저 알게 된 학부모가 나서 전교조 법외노조와 그들이 만든 좌경 역사교과서 교육중단 그리고 올바른 역사교과서까지 완성해 냈다.

2015년 역사전쟁에서 학부모는 온몸으로 대한민국을 지켰다.

그 전쟁에 이준식, 이영, 김용승 이런 자들은 참전하지 않았다. 구경꾼? 아마 큰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전쟁이 끝날 무렵 교육부 장관, 차관, 수석까지 교육행정을 장악했다.

이런 자들이 다음 전쟁을 제대로 준비했을까?

이미 교과서에 심각한 문제를 들킨 좌파들! 후퇴할 수밖에 없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인데 이 듣보잡들은 싸움이 뭔지도 모르고 전략도 세울 줄도 몰랐다.

국민지지 속에 만들어진 올바른 국정역사교과서는 역사교과서중 최고란 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준식 장관은 ‘현장적용 1년 연기’와 ‘국 검정 혼용’을 결정하며 국민을 배신했다. 촛불로 협박하는 좌파교육감과 전교조의 허세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이준식, 이영, 김용승, 좌파교육감을 학부모는 탄핵한다!

전국 학부모는 10여년 좌편향 역사교육을 몰랐던 국민, 학부모 소망을 배신한 이준식 장관, 이영 차관, 김용승 수석의 사퇴를 요구한다. 그리고 직무 유기로 고발한다.

전국 학부모가 바란 올바른 역사교육을 정상화 시킬 자신이 없었으면, 연기 발표할 것이 아니라 사퇴회견 하며 물러나는 것이 양심 있는 인간의 도리였다.

국정화 찬성의견 35: 63에서 마지막 날 64:35로 역전 된 것이 “조직된 민심이라 생각한다”는 이준식장관 인터뷰에 학부모는 경악했다!

조직없는 학부모가 간절함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힘 다한 결과를 그 따위로 폄하하는 당신이야말로 영혼없는 기회주의자에 한심한 수장일 뿐이다.

대한민국 교육은 전교조가 망쳤고, 무능한 교육관료들이 이에 동조했다. 이준식의 부역으로 ‘국정교과서 주문취소’와 ‘좌파교육감들 연구학교지정 거부’ 선언이 이어져 결국 연구학교는 경북 문명고 한 곳, 국정교과서 사용학교는 서울 디지텍고 한 곳으로 3 년전 교학사 참패가 재현되었다. 너무도 비참하다.

또 하나의 액션, 교육부가 보낸 희망학교 신청 공문도 3월 3일이 마감인데 오늘 현재 10곳 내외라니 이 참혹한 국정포기 사태를 만든 교육부 장관은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가? 다시 원상회복 시킬 생각이 없다면 당장 물러나라!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고도 불량 좌경교과서로 1년을 또 가르치고 국, 검정 혼용으로 국정교과서를 무력화시키다니...

학부모는 절대로 내 자식에게 불량역사 교육을 시킬 수 없다. 촛불이 민심이라 선동한 전교조에 맞서 태극기로 촛불을 끄고 역사교육을 반드시 지켜 낼 것이다.

학교에 보낼수록 문제아가 되는 전교조 썩은 교육, 학부모는 거부한다. 아이들 맡기기가 무서울 지경이다. 학생, 학부모, 교육수요자에게 선택권이 없는 죽은 공교육!

학교 선택, 교사 선택도 불가능한 교육독재 속에 불량 검인정교과서만 선택권 보장이라니... 어이없고 비상식적인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온 국민이 태극기 들고 행동으로 나설 것이다.

- 학부모 행동 지침!-

1. 불량 좌경 검인정 역사교과서 거부운동

2. 각 학교에 학부모가 직접, 국정역사교과서 채택 희망학교 요구행동

3. 무능, 무소신 교육부 해체! 장관, 차관, 수석 퇴진요구

4. 교육부 장관, 차관, 교문 수석 직무유기 고발예정

5. 전교조 많은 학교 등교거부 운동

5. 전교조 담임 거부 운동

6. 학부모 SOS 콜쎈터(1661-4831)설치, 전교조, 좌경교육, 교육비리 제보바람!

7. 수능, 기업, 국가공인 역사시험, 국정역사교과서 출제 의무화 요구

8. 전교조에게 빼앗긴 교육주권 되찾기 위한 애국정당 창당 예정

우리 아이들 교육을 나쁜 정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육수요자요 주권자인 학생, 학부모가 나서 교육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것임을 천명한다.

나쁜 언론들이 보도 않으면 SNS 활용, 바른 미디어 환경을 만들 것이다.

올바른 교과서를 지키는 것이 미래를 여는 것임을 안 이상 전교조가 망가뜨린 30년 교육을 우리 손으로 다시 건설 할 것이다.

2017년 3월 1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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