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사회단체 “文과 맞설 비문(非文)후보 단일화 절실”
애국시민사회단체 “文과 맞설 비문(非文)후보 단일화 절실”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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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YMCA회관 대강당에서 ‘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 출범식 개최

5월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애국진영이 대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지혜 모으기에 나선다.

애국단체총연합회,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YMCA회관 대강당 (종각역)에서 열린다.

이들은 “2017년 오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정치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민생현안을 해결할 국민이 희망하는 대통령 선출을 위한 ‘좋은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하 보도자료 전문 -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사회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이 시민사회지도자들과 애국시민들을 ‘좋은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가칭, 단일화회의)’ 출범식에 초청합니다.

대통령선거가 40일 밖에 남지 않은 지금, 문재인후보대세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닥쳐 올 안보위기 및 경제위기에 대한 걱정이 너무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와 맞설 비문(非文)후보의 단일화가 절실합니다.

이에 애총협과 새한국은 애국시민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단일화회의’를 설립하여 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좋은대통령’이라 함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수호하고자 하는 우파-중도세력을 통합할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이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는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민간차원의 <대통령후보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하겠다는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정당과 범우파시민사회가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할 경우 신뢰성과 정책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이 제안을 여기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일할 좋은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보태 주십시오!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새로운 정치, 건강한 사회 건설, 한반도 평화통일의 마중물로 거듭나기 위한 ‘좋은대통령’ 출범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언론인 및 시민대표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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