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광신집단 거듭된 불장난 관용 인내 더 필요치 않아”
제19대 대선의 남재준 무소속 예비후보는 5일 북한이 이날 아침 미사일 발사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자멸을 재촉하는 무리에게는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답이며, 레짐 체인지의 당위가 더 가까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남재준 후보는 “미·중정상회담을 겨냥한 도발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있어왔다. 무모한 광신집단의 거듭되는 불장난에 대해서는 관용 인내가 더 이상은 필요치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남 후보는 우리 정부당국에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관련 당사국들과 즉각적이고 긴밀한 공조로 강도 높은 대북제재에 착수할 것을 주문했다.
남재준 후보는 “국군을 무한 신뢰한다. 평화는 절대적인 힘의 우위가 전제되지 않으면 헛된 구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