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땐 즉각 응징"
'북 도발 땐 즉각 응징"
  • 미래한국
  • 승인 2017.10.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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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ADFX

서울에 집결한 최첨단 무기들

▲ 미 공군의 주력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타. 미국이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24시간내 전투병력 투입이 가능한 것은 C-17 수송기 덕분이다. 내륙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 미군과 미 동맹국의 물자 수송은 거의 전적으로 C-17 수송기가 담당했다.
▲ F/A-22 랩터의 배기구 모양. 랩터는 배기 노즐을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추력변향 노즐을 장착함으로써 일반 전투기보다 우월한 고기동을 할 수 있다.
▲ 무기창을 열어보이며 시범비행을 하는 F/A-22 랩터
▲ F-35 랜딩기어 덮개가 톱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레이더 전파 반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 고공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매우 긴 날개를 가졌다. 최대 36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이 기체는 미 본토 노스다코 다주 르랜드포크스(Grand Forks) 공군기지 69 정찰비행대대 소속으로 현재 괌 앤더슨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이런 전략자산을 실물기체로 볼 수 있는 것은 미국과 동맹이기에 가능하다.
▲ 미 공군 조기경보 통제기 E-3센트리. 미 공군 작전지역에는 항상 하늘에서 적진을 살피며 전투기를 통제한다. NLL 북쪽으로 B-1B를 투입한 미 공군의 단독작전에도 E-3센트리는 배후에서 작전을 통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공군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다.
▲ 활주로 가장 구석에 배치된 미 해군의 최신형 대잠초계기 포세이돈. 보잉737 기체를 이용한다.
▲ 미 공군의 F-35, F/A-22 너머로 롯데타워가 보인다.
▲ 한국 공군의 각종 미사일과 F-15K
▲ 한화 부스에 전시된 지대지 미사일 모형들.
▲ C-17 조종석에 앉아 포즈를 취한 조희문 미래한국 편집장과 백요셉 기자. 이러한 사진은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기에 가능하다. 미국은 중국(대만 홍콩 포함), 쿠바, 러시아, 이란 등 적성국에는 기체 내부를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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