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적을 만드는 생각플랫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
[신간] 기적을 만드는 생각플랫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03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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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사람 중 하나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시집을 곁에 두고 수시로 시를 읽었다. 스티브 잡스 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리도 중에 시를 즐겨 읽는 이들이 많다. 한 기업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이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집을 펼쳐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바쁘기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세계적인 CEO들이 ‘돈 안 되는’ 시를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를 읽으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만나기 위함이다. 아이디어와 상상ㄹ?을 만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를 활용해 자신의 기업이나 삶의 경영(자신의 삶도 청저하게 경영하기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다)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시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는다고? 물론이다. 알다시피 지금은 빛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기도 하는 세상이다. 상상력이 고갈되면 현재 일등이라 해도 언제 10등, 20등으로 쳐질지 모르는 세상이다. 상상력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그런데 상상력이라는 게 어느 날 갑자기 확 내게로 찾아오는 게 아니다. 수학문제 풀 듯 매일 엉덩이 붙이고 앉아 연습한다고 행상되는 것도 아니다.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은 바로 시에 있다.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유명 CEO들은 그 사실을 먼저 깨달은 사람들이다. 시는 알고 보면 가장 실속 있는 장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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