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런닝 차림·까치 머리로 '윙크' 날려
정해인, 런닝 차림·까치 머리로 '윙크' 날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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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인공 손예진과 정해인의 다정한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올린 듯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인공 손예진과 정해인의 다정한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올린 듯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며 런닝 차림에 까치머리를 한 채 윙크를 날리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이 아침에도 잘 생겼다는 걸 알고 올리시는 거죠?? ㅋㅋㅋ”, “머리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 저런 머리도 잘 생겼다니 진짜”, “이 사진…리얼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은 2016년 SAF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으며,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KBS2 드라마 ‘블러드’,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MBC 드라마 ‘불야성’,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는 3월부터 방영 예정이며,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 손예진과 정해인이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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