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
신흥무관학교 입학식부터 독립군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참가 학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는 캠프다.
캠프는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 받은 국가인증캠프이며, 신청대상 학교는 전국 농산어촌 도서벽지 소재 학교로 전교생이 300명 이하 중학교다.
4월 120명씩 2박 3일 일정으로 총 8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된 학교는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3월 8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흥무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독립군 의식주 체험, 챌린지 활동, 안전 교육, 독립군 애도, 위기 대한민국 국민 참여 알아보기 등 다채롭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