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민우, 사망 3일 전 "숨조차 조심스럽다"라며...
백퍼센트 민우, 사망 3일 전 "숨조차 조심스럽다"라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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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생전 SNS글이 주목받고 있어

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생전 SNS글이 주목받고 있다.

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굿나잇”이라는 자기 전 인사말과 함께 침대에 누운 듯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4일 전에도 “아 너무 행복한 순간”이라며 해시태그를 통해 “숨조차 조심스럽다”, “사랑해 잘자”라며 자신의 가슴에서 잠든 애완묘 사진을 올렸다.

사진=민우 SNS
사진=민우 SNS

이에 민우의 사망소식을 접한 팬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을거예요”(cam****), “부디 그곳에서는 푹 쉬어요. 수고했어요”(win****)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시했다.

한편, 그룹 백퍼센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6일 “25일 소속 아티스트인 백퍼센트 서민우군이 자택에서 시정지 상태로 발견…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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