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제복 잘 어울리는 남자 등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제복 잘 어울리는 남자 등극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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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의 제복패션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의 제복패션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해인은 2017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감정표현에 솔직하면서도 의협심이 뛰어난 경찰 ‘한우탁’ 역할로 출연했으며, 올해 1월 방영종료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육군대위로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정해인은 두 드라마에서 모두 경찰복과 군인복은 물론 죄수복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한편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인 서준희 역할로 출연한다.

서준희(정해인)은 평범하고 풍요롭고 집안배경에서 자라났지만, 병약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는 돌연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과 캐나다로 떠나버리게 되는 지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는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의 호출로 3년 만에 돌아왔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엄마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자신만을 뒷바라지해준 친누나에게 빚진 기분에서 벗어난 미국에서의 자유가 좋았었기에, 귀국이 달갑지 않았다.

서준희(정해인)은 오랜만에 만나는 ‘윤진아’라는 누나(손예진)는 유달리 예뻐보이기 시작하면서 드라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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