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건강하게 돌아갈테니 웃으며 만나요"
EXID 솔지 "건강하게 돌아갈테니 웃으며 만나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2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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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돌아갈 테니 웃으면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

걸그룹 EXID가 2일 신곡 ‘내일해’ 발매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EXID 멤버 ‘솔지’의 갑상선 투병이 주목을 끌고 있다.

솔지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돌아갈 테니 웃으면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상 언니를 응원하고 걱정하고…”(len****), “아프지말고 무사귀환 파이팅”(son****), “솔지언니 너무 보고싶어요”(tri****)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EXID 솔지 SNS
사진=EXID 솔지 SNS

걸그룹 EXID는 2일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의 섹시콘셉에서 탈피하여 1990년대 복구풍의 음악과 의상을 선보였다.

한편 EXID ‘솔지’는 갑상선 투병 중으로 2016년말부터 팀활동을 함께하지 못했으며, 올해 1월에는 갑상선 환자의 안구가 돌출된 것에 대한 수술인 안와감압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신곡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쇼케이스 자리에서 EXID 멤버 ‘엘이’는 솔지가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중이라며 다음 앨범에는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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