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박신혜의 '미니멀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소지섭과 박신혜의 '미니멀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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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연출하고,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이 지향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가 주목을 끌고 있어

나영석PD가 연출하고,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이 지향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가 주목을 끌고 있다.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고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 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미니멀 라이프'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일컫는 말이다.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예고편 캡쳐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예고편 캡쳐

최근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하고 적은 물건으로도 살아가는 등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의미를 찾는 것은 사실 쉽지 않는데, ‘숲속의 작은 집’ 프로그램이 그 진정한 의미를 찾아줄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를 통해 “30분만에 박신혜에게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라는 답변을 받았으나, 소지섭은 안 한다고 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숲속의 작은 집’은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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