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은혜, '혼 와인' 사진 올리던 그녀..."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모델 이은혜, '혼 와인' 사진 올리던 그녀..."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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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안 올때는 혼와인이지”라며 쇼파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가수 노지훈이 18일 모델 이은혜와의 결혼을 발표하는 동시에 이은혜의 임신사실도 밝힌 가운데, 이은혜의 ‘혼 와인’ 사진도 이목을 끈다.

모델 이은혜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안 올때는 혼와인이지”라며 쇼파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한 누리꾼은 “불면증이라 큰일이구만…”(rou****)이라고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이은혜 SNS

한편 노지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6년전 (이은혜를) 우연한 계기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작년 말 쯤부터 연인으로서 감정을 키워나갔다”며, “저 아빠 됩니다!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은혜도 같은 날 자신의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오는 5월 노지훈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본인 먹는 건 아껴도 제게 꽃사줄 돈은 평생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어떤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다”라는 말로 새로운 인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가수 노지훈은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연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모델 이은혜는 2011년 F1 그리드걸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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