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통금시간 늦은만큼 스킨십 제한해...
한가인, 통금시간 늦은만큼 스킨십 제한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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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방영되는 OCN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배우 한가인이 신혼 초 남편 연정훈이 통금시간을 어기면 스킨십을 제한한 것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한가인에 대해 "밀당의 귀재"라고 표현하며, "한가인이 자신을 풀어주는 듯 하다가도 확 잡고 애정이 식는가 하다가도 아닌 것 같은지라, 결혼 13년차이지만 여전히 한가인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또한 연정훈은 "신혼 초에 밤 12시가 통금시간이였다"며 "대체로 잘 지켰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서장훈은 “한가인씨가 들어오라면 들어가야죠”라는 넉살스런 멘트를 했다.

통금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연정훈은 “통금시간이 지나서 들어가면, 한가인이 스킨십 제한의 징계를 내렸다”며, “더욱 무서운 것은 늦은 시간만큼 제한하는 스킨십의 난이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라는 답변을 한 바 있다.

한편 한가인 28일부터 방영되는 OCN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25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한가인은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내고 딸과 단둘이 살아가는 싱글맘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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