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자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뛰는 영천, 일하는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수용 후보는 첫 후보 등록을 위해 24일 이른 시간부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다.

이날 영천시 선관위 앞에는 김수용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김수용 후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수용후보가 첫 등록을 마치고 나오자 박수로 맞이하며 당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압승을 기대하는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다.
김수용 영천시장 후보는 이번 6.13 선거의 준비과정에서 있던 악성 루머와 여러 돌발 악재를 깨끗이 해소함으로써, 지난주부터 시행된 지지율 반등 및 자체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지난주 거리 선거 운동 중 길에 쓰러져 의식이 흐려진 노인을 직접 119안전 센터에 연락하고 구호 조치를 하여, 위급한 시민을 구호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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