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같은 옷을 입고 데이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공승연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오락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이김”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날렸으며, 이어 “오랜만에 정연이랑 데이트”라며 두 자매가 노란 색상의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을 편집해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다 존예롭습니다”(ye_****), “내가 이김… 귀여우셔”(92y****)이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트와이스 정연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으로 1996년 11월 1일생이고 키는 167cm, 몸무게는 49~50kg, 혈액형은 0형, 발사이즈는 230mm이다.

아버지는 셰프 유창준이고 언니는 배우 공승연이며, 취미는 먹방과 동영상보기, 특기는 핸드폰게임, 좌우명은 ‘인생은 선택이다’이라고 한다.

정연은 그룹 트와이스에서 리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별명은 타조, 유또검, 유장꾸, 정연맘, 유정선배, 걸그러쉬라고 한다.

한편 정연이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사이타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현 수퍼 아레나에서의 ‘트와이스랜드존2:판타지 파크 인 재팬( TWICELAND ZONE 2: Fantasy Park IN JAPAN)을 개최했으며, 3만 6천여 관객이 열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