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희준, "계약연장" 결혼 2주년 사진 올려...누리꾼 "종신계약 추천" 댓글 달아
이혜정-이희준, "계약연장" 결혼 2주년 사진 올려...누리꾼 "종신계약 추천" 댓글 달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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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 인스타그램 통해 배우 이희준과 편안한 옷 차림으로 와인잔 들고 있는 사진 올려

모델 이혜정이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2주년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끈다.

모델 이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2주년…계약연장…마음나누기…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소소한 행복…결혼 추전”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옷을 입고 미소를 머금고 와인잔을 들고 있는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론 종신계약 추천”(yeo****), “멋진 부부 선한 영향력의 두분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min****), “형님 고생이 많으십니다요”(sun*****), “계약연장 축하드려요”(eve****)이라며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이혜정 SNS
사진=이혜정 SNS

한편 모델 이혜정은 14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결혼 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메리지블루(결혼 전 우울증)가 심하게 왔다”라고 밝혔다.

이혜정은 이어 “결혼 3주 전 A4용지 3장 분량의 글을 써놓고 잠수를 탔다”라는 말을 이어갔고, 이에 대한 이유로 “결혼하면 평생 함께해야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불안했다”며,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받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모델 이혜정은 그 결과에 대해서 “이희준이 울면서 우리 가족에게 전화하고 난리가 났더라…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술 마시고 몸도 상하고 너무 만신창이가 돼있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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