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AOA 설현, 프랑스서 반려견과 애정넘치는 화상통화
[아이돌정보] AOA 설현, 프랑스서 반려견과 애정넘치는 화상통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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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엄마가 화상통화 통해 반려견 ‘덩치’를 보여주자, 설현은 “덩치~덩치~~”라며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로 덩치를 불러

아이돌 그룹 AOA 멤버 설현이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애정 넘치는 화상통화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AOA 설현은 최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설현과 함께 프랑스&스위스 패키지 편에 출연해 프랑스의 어느 호텔에서 핑크색 캐리어를 열어 내일 입을 옷을 꺼내 옷장에 걸고, 또 다른 캐리어에서는 자신이 아끼는 회색 이불을 꺼내서 이불자리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옷까지 갈아입는 설현이 잠자리에 드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설현의 엄마에게 전화가 와 “여보세요”라고 하니, 설현은 애교섞인 목소리로 “응…”이라고 답한다.

사진='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사진 위), 설현 SNS
사진='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사진 위), 설현 SNS

설현의 엄마가 화상통화를 통해 반려견 ‘덩치’를 보여주자, 설현은 “덩치~덩치~~”라며 더욱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로 덩치를 불렀다.

이어 설현의 엄마가 “몸 조심해…다치지 않게”라는 말을 하자, 설현은 “엄마아빠는 해외여행 갈 생각 없어?”라며 묻고 설현의 엄마는 “가고싶지. 여름에…스케줄이 니네랑 맞아야 되는데”라는 답을 한다.

이에 설현은 “활동 끝나면 시간되면 가지 뭐…”라며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도 함께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 아침을 맞이한 설현은 스트레칭을 통해 잠을 깨우고, ‘뚝뚝’ 소리를 내며 몸의 구석구석의 관절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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