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만찢남' 사진 공개...“이제 눈과 코의 비율이 맞네요”
지석진, '만찢남' 사진 공개...“이제 눈과 코의 비율이 맞네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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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나와’, ‘강동원 얼굴로 붙자’, ‘강단이 꿇어’ 등 해시태크 덧붙여

방송인 지석진의 '만찢남' 메이크업 사진이 이목을 끈다.

지석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 쓴 만찢남”이라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에 메이크업을 받아 만화처럼 눈이 커진 채 안경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안경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며 “이제 눈과 코의 비율이 맞네요”라며 ‘정우성 나와’, ‘강동원 얼굴로 붙자’, ‘강단이 꿇어’ 등의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생겼어”(hum****), “그래도 코가 더 커요”(sin****), “풋풋한 모습이 귀엽다”(bes****), “무서워”(j.h****)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사진=지석진 SNS
사진=지석진 SNS

한편 방송인 지석진이 21일 부친상을 당했으며 지석진이 DJ를 맡고 있는 MBC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불참해 김신영과 김현철이 임시 DJ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석진의 소속사 측은 “지석진 씨의 아버지가 별세했으며,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지석진은 지난 연말,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40살 넘은 아들이 상을 받은게 효도하는 기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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