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6일 여름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웬디(손승완)의 하트가득 셀카가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 웬디는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비들 셀카를 받아요”는 글과 함께 하트가 가득 그려진 자신의 셀카 여러 장을 폭풍으로 업데이트했다.

또한 “내 꿈들 꾸면 좋겠어요”, “알라뷰”, “액정이 깨져서 화질이 안 좋아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승완언니 꿈 꿀게요… 사랑해요”(wen****), “저도 언니 꿈 꾸고싶어요”(yeu****), “언니… 그래도 이뻐요”(yuj****)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8월 6일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30일 이번 앨범의 프로모션 사이트 'RED VELVET Summer Magic'이 오픈되어, 레드벨벳과 함께 여름 음료를 만드는 미니게임과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미니앨범은 타이틀 곡인 ‘Power Up’을 포함한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드벨벳이 가진 상큼발랄한 매력을 청량감이 넘치는 여름 분위기로 표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타이틀 곡인 ‘Power Up’은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얻으면 일도 신나게 일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중독성이 강한 댄스곡으로, 여름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곡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