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이광수 향한 구애의 끝은?!
[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이광수 향한 구애의 끝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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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이광수에 대한 마음 표시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제니(김제니)가 이광수를 향한 마음을 연이어 전달한 그 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이광수에 대한 마음을 표시했다.

지난 출연 당시 제니는 “이제 양현석사장님께서 허락해주실 때가 된 것 같아요…광수오빠 저랑…수란잔(술 한 잔) 어때?”라며 ‘이광수’ 삼행시를 지어 애교 삼행시 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12일 방송에서 이광수는 “다음날 생각나더라… 혹시 진짜였을까?”라며 그 때의 일을 흐믓하게 회상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쳐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쳐

이날 제니는 이번에도 이광수로 “이렇게 된 거…광수 오빠… 수요일 날 시간 어때요?”이라는 삼행시를 지었으며, 이광수는 “나 수요일 완전 프리하다”며 감격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런닌맨 다른 멤버들은 “수요일 런닝맨 녹화하자”라며 제니와 이광수의 만남을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제니는 “수요일 일본에서 일이 있다”라고 밝혀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블랙핑크 제니는 이날 최종 미션인 '꽝손 서바이벌'에서 김종국의 우승을 막기 위해 레드벨벳 '빨간 맛'에 맞추어 안무를 선보였는데, 그 장면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7.7%에 달했다. 이로써 제니는 12일 '런닝맨' 방송에서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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