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밀착의상 입고 광고촬영... "씨리얼 광고 해달라" 누리꾼 의뢰 받아
설리, 밀착의상 입고 광고촬영... "씨리얼 광고 해달라" 누리꾼 의뢰 받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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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밀착된 의상으로 광고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광고 촬영일까요? 더운데 응원하러와 준 진리상점팀 오늘도 쵝오”라며 ‘진리상점 시작 전에 CF부터 들어오는 것은 무엇?...설리가 진리’이라는 멘트가 적힌 꽃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피부 껍데기 같은 바지를 입은 기분이가 좋아”라며 날씬한 허리를 드러낸 화이트 색상의 상의와 몸에 밀착되는 청바지를 입고 광고촬영에 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씨리얼 광고해줘”(_oh****), “최진리를 보면 기분이가 좋아”(tay****), “다리길이 보소”(_ll****)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개념찬 연예인…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her****)라는 댓글을 남겨, 설리가 최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포스터와 함께 소신있는 발언을 올린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는 계속했으나 전쟁을 일으킨 거에 대한 위로 및 참회 정도고 위안부를 인정하진 않았죠...당신의 세계관이나 역사정보가 문제인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기림의 날’ 포스터를 올린 바 있다.

‘진리상점(가제)’는 설리가 출연하게 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목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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