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류진에 "부드럽다가 음악 시작되면 눈빛 달라져" 평가
승리, 신류진에 "부드럽다가 음악 시작되면 눈빛 달라져" 평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20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YP 차기 걸그룹 멤버로 준비 중... 지난해 JTB '믹스나인'에서 놀라운 춤 솜씨 보여줘

JYP 엔터테인먼트의 차기 걸그룹 멤버로 준비 중인 신류진이 매력 넘치는 춤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신류진은 지난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부담되기도 하고 JYP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는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는 포부를 밝히면서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춤을 출 때는 손가락 하나부터 눈빛까지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동작으로 심사위원과 참여자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캡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캡쳐

이에 양현석은 “신류진 양은 믹스나인에 왜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겠다”며,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춤, 춤출 때는 완전 다른 여자가 되네요. 춤에서는 저도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그 와중에 표정이 살아있었다는 게 자랑스럽네요”라고 말했으며, 승리는 “JYP가 괜히 JYP가 아니네… 어쩜 이렇게 부드럽다가 음악이 시작하면 눈빛이 바뀌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사이트에 “아티스트 전소미와 상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고, 이 소식으로 트와이스를 이을 차기 걸그룹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소미가 최근 연습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걸그룹 데뷔가 얼마 남지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모 매체를 통해 “걸그룹은 여전히 잘 준비 중이며, ‘믹스나인’에서 1위를 한 신류진 등이 주요 멤버이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