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대조적인 완린의 사진이 공개돼
아이돌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쇼케이스 무대에서 의식을 잃은 가운데, 완린의 대조적인 컨셉 사진이 눈길을 끈다.
샤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멤버들의 다양한 컨셉 사진들이 올라왔다.
그 중 완린은 정돈되지 않은 타일 벽에 초록의 식물들이 걸려 있는 배경으로 순백색의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은 완린이 진한 화장과 함께 짙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강렬하면서도 센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어, 앞서 공개된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한편, 그룹 샤샤(아렴 고운 서연 하경 챠키 완린) 측은 23일 쇼케이스 중 쓰러진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라고 24일 밝혔다.
샤샤 소속사인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며 "완린의 정확한 건강 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 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샤샤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샤샤 완린은 23일 두 번째 싱글앨범 '왓 더 헥(WHAT THE HECK)'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완린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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