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연 선수, 동네 주민과 '훌라후프 배틀' 펼친다?!
최충연 선수, 동네 주민과 '훌라후프 배틀' 펼친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3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이것이 바란스”라는 글과 함께 여유있게 공원에서 운동하는 2편의 동영상 공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충연 선수가 동네 주민과 훌라후프 배틀을 벌이는 듯한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충연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이 바란스”라는 글과 함께 여유있게 공원에서 운동하는 2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 최충연은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의 다리 운동 기구에 올라 사탕을 물고 여유있게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됐으며, 두 번째 영상에서는 역시 사탕을 물고 커다란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에는 잠시 동네주민인 듯한 아주머니가 최충연의 옆에서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도 함께 나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최충연 SNS
사진=최충연 SNS

“사탕 먹으면서 하는거 졸귀탱이다”(red****), “배틀의 승자는 누구?”(ch_****) “아시안게임 부시고 오세요”(jeo****)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한 누리꾼은 “반바지? 팬티?”이라는 댓글로 유난히 짧은 최충연의 하의에 대해 재미있게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충연 선수는 30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