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센 언니' 느낌 제대로... 비키니 사진 공개
정애연, '센 언니' 느낌 제대로... 비키니 사진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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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컷트머리에 선글라스와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찍은 사진 올려

배우 정애연이 ‘센 언니’ 느낌의 비키니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애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컷트머리에 선글라스와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애연은 건강한 몸매가 돋보였으며 당당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정애연 SNS
사진=정애연 SNS

이 사진은 정애연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재벌이나 오너 역할을 맡아 능력과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모습을 연기한 그녀가 가진 ‘센 언니’ 느낌을 잘 표현한 사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배우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홍지민, 소이현과 함께 출연해,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 시누이 언니도 고 김진아 배우,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정애연의 남편은 배우 김진근으로, 연예계 집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애연은 너무 유명한 가족들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오히려 좋다. 이해의 폭이 정말 넓다”라며, 어머니께서 디테일하게 지적하면서 연기 모니터링를 해준 이야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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