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독전 찍으며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이러는지’라며 후회
진서연, 독전 찍으며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이러는지’라며 후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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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 “현재 직업 선택을 후회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해

배우 진서연이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화제인 가운데, 진서연이 쿨한 성격을 드러내는 방송으로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진서연은 최근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며,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를 갖고 산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현이 “오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별로 용서할 것도 이해 못 할 것도 없다”라는 과거의 발언에 대해 물으니, “‘저사람 내일 죽는다’ 생각하면 다 용서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또한 배우 진서연은 “내가 거절한 작품이 대박이 나면 배가 아픈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고, “현재 직업 선택을 후회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독전을 준비하면서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는지’라며 후회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배우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라며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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