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청순' 제주바다 동영상 올려... "아기엄마라니?!" 댓글 달려
박환희, '청순' 제주바다 동영상 올려... "아기엄마라니?!"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02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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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제주바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 공개

배우 박환희가 아기엄마로 보이지 않는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제주의 봄바다에서”라며 지난 봄 제주바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환희는 어깨가 훤희 드러나는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청 남방을 걸치고 “바다다”라며 바다를 보여주다가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클로즈업하기도 하며 발랄하면서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박환희 SNS
사진=박환희 SNS

이에 누리꾼들은 “청초한 이미지 잘 맞는 것 같습니다”(coc****), “화보시네”(gts****), “아기엄라라니 믿기지 않네”(voi****)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9월 박환희는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잘 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박환희가 올린 이 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의하면, 바로 박환희의 전 남편인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가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누가 그러던데…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oo(박환희와 바스코의 아들)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라며 박환희를 거짓말쟁이라고 저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우 박환희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둘 사이의 아들은 바스코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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