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독일 베를린서 가을 만끽하다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독일 베를린서 가을 만끽하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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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낙엽이 가득한 베를린 거리에서의 모습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독일 베를린의 가을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16일 공식 트위터에는 흰색 티셔츠와 옅은 색의 청바지, 그 위에 박시한 스타일의 검은색 점퍼를 입은 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제이홉으로 보이는 멤버가 낙엽이 가득한 베를린 거리에서 양손을 펼치며 한껏 가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강변과 도심 등 다양한 베를린에서의 사진들이 함께 공개됐으며, “내일 봐요”라는 말도 남겼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바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간으로 16일과 17일 ‘러브 유어셀프’ 독일 베를린 공연을 열기 위해 베를린에 입성한 것이다.

더불어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투어가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공연장 앞에는 캠핑장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시작 하루를 앞둔 시각임에도 벌써부터 팬들이 줄이 섰고, 공연장 측은 가이드라인 안에서 캠핑장 설치를 가능하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공연에 앞서 미리부터 캠핑장까지 설치하며 기다리는 일부 팬들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고 있지만, 독일 베를린에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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