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사랑할 때 행복해요”... 사랑꾼 등극
김성철, “사랑할 때 행복해요”... 사랑꾼 등극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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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인생술집’ 출연... 마지막 연예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올해 초”라고 답해

배우 김성철이 솔직한 연애담을 이야기하며 '사랑꾼'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철은 지난 19일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마지막 연예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올해 초”라고 답하자, 신동엽은 “이렇게 솔직할 답을 원한 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일보다 사랑이 중요하다”에 “Yes”라고 답한 김성철에 대해 다른 패널들은 놀라워했으며, 이에 그는 “사랑할 때 행복해요”라고 답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한편 손담비는 같은 질문에 “No”라고 답했는데, 이에 그녀는 “그래서 (사랑을) 늘 놓쳤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어느 정도까지 해봤냐는 질문에는 김성철은 “일이 새벽이 끝나고 다시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 상황이였지만, 감기에 걸린 지방에 사는 여자친구를 위해 차로 달려가 약을 사줬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손담비는 “청춘이다”라는 말을 건넸다.

한편 배우 김성철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역을 맡아 대중의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올해 KBS2 드라마 ‘투 제니’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김성철은 영화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에서 ‘양두석’ 역할을 맡아 배우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와 열연했다. ‘배반의 장미’는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 이야기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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