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화장실 셀카마저 '화보' 같아
유혜주, 화장실 셀카마저 '화보' 같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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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여기만 오면 화장실에서 사진찍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

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유혜주가 화보같은 화장실에서의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유혜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만 오면 화장실에서 사진찍네”라는 글과 함께 붉은 색의 조명이 예쁜 화장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혜주는 긴 생머리에 검은색의 이너에 베이지 계열의 조끼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연예인의 미모 못지 않아 ‘얼짱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혜주 SNS
사진=유혜주 SNS

이어 유혜주는 지난 28일에는 자신의 결혼소식을 직접 전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 결혼한답니다”며,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답니다”의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특히 “바로 곁은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이렉트로 장문의 응원글을 받을 때마다, 전부 답장은 못해드려도 한 분 한 분 캡쳐해두고, 힘들때 마다 살짝쿵 꺼내 읽으며 힘을 내곤 한답니다”라며 응원해주는사람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분 만나신거 같아 너무 다행이예요... 내 10대시절의 여신님”(201****), “와... 내 어린시절 우상이”(min****), “웨딩드레스 입어보고싶게 만드는 비쥬얼이시네...”(yun****)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유혜주는 과거 구혜선 닮은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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