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없다?!'... 장난꾸러기 등극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없다?!'... 장난꾸러기 등극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29 16: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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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제이홉이 "홉이 여기"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표정의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리는 장난끼를 발동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제이홉이 "홉이 여기"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차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손에 기댄 채 그윽하게 바라보거나 잔잔한 미소를 보낸 데 이어, 한껏 눈과 코를 찡그려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했으며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검은색 마스크로 눈과 코, 입을 모두 가리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28일 방송된 ‘SBS 스페설’에서 아이돌 스타들이 활동을 마친 후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이 방송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신인시절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3년 신인시절, 방탄소년단(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애띤 모습으로 출연했으며, 리더 RM은 “데뷔한지 이제 오늘로 5일째인데요. 완전 생초짜 신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각자의 이름이 영어로 적힌 옷을 입고 있는데, 이에 대해 RM은 “이름표가 없이도 얼굴만 보고도 누군지 알 수 있게 그날까지 입어보도록 하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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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ehyx 2018-11-02 13:04:49
제이홉 너무 매력있고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