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선아의 패션 감각이 주목받고 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는 아이보리 색상의 목까지 올라오는 니트에 블랙·화이트 색이 섞인 찰랑거리는 롱치마에 그레이 색상의 긴 코트를 입고 있다.
특히 경쾌한 숏 커트에다가 패션의 종지부라고 할 수 있는 신발은 구두가 아닌 화이트 색상의 운동화를 착용한 채 한쪽 발을 들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그녀의 실제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kys***), “언니의 귀여움에 광대승천했어요”(smi****),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구나”(dre****)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배우 김선아가 열연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지난 21일 첫 방송되었으며,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의 시청률은 5.4%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붉은 달 푸른 해’ 첫 방송에 대해 “궁금해 미치겠어요… 진짜 미스터리”(eor****), “진짜 좀 마음 따뜻해지는 정상적인 드라마 좀 보고싶다”(레****), “애 하나 먹고 ㅠㅠ 무서움”(브****), “김선아 연기는 이세상 연기가 아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떠서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kis****), “재밌었음… 오늘도 볼거…”(can****)라는 다양한 시선에서의 의견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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