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SNS 폭풍 업데이트 포문 열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SNS 폭풍 업데이트 포문 열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2 13: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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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제이홉, 진 등은 최근 일상 사진들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 이어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근 며칠 동안의 침묵을 깨고, SNS에 폭풍 업데이트를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제이홉, 진 등은 21일에 이어 22일까지 공식 트위터에다가 최근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먼저 리더 RM은 화이트 티셔츠에 브라운 색상의 베레모를 착용한 채, 윙크를 하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사진과 함께 “이얍”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최근 며칠동안 뜸했던 소식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지민과 진은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입술을 내민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했으며, 제이홉은 “또잉”이라며 레드 색상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놀란 표정을 짓거나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21일(현지시각)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한국 가수 최초로 앨범 골드 인증을 받았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앨범·싱글 판매량으로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자격을 인증하는데, 방탄소년단은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이번에 골드 인증을 받은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과 14일 도쿄돔 공연, 21일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들을 성료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오사카 쿄세라돔, 내년 1월 12일과 13일 나고야돔, 2월 16일과 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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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2018-11-22 13:45:48
제이홉 아니고 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