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옆모습 마저 군살 하나 없어... 지성·미모·몸매 다 가져
이시원, 옆모습 마저 군살 하나 없어... 지성·미모·몸매 다 가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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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다양한 여행 사진 공개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출신으로 지성을 갖춘 것은 물론 미모와 몸매까지 다 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폴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시스루 풍의 의상을 입고 정면은 물론 옆 모습에서도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 태국 전통의상을 입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전통의상은 물론 전통 장신구들도 착용하고 합장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통의상 사이로 늘씬한 다리를 살짝 내밀고 있어 섹시미까지 더하고 있다.

사진=이시원 SNS
사진=이시원 SNS

이에 누리꾼들은 “와우 미스태국”(do***), “레알 여신”(je****), “태국 공주가 너무 섹시한 거 아니예요?”(ca****)이라는 찬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이시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대학원 시절의 절절했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울대 경영학과 06학번 출신인 이시원은 “대학원 석사 후 박사를 받으려면 외국에 가야했는데, 당시 남자친구를 놓고 갈 수 없어”라며 공부를 그만 둔 사연을 밝히며, “(공부를) 이미 접은 거 ‘내가 좋은 거 하자’ 생각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배우로 데뷔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이시원은 1987년 8월 29일 서울 출생으로 청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에 이어 서울대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를 마쳤으며,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동생이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5년 ‘미세스캅’와 2016년 ‘내 사위의 여자’, 2017년 ‘추리의 여왕’ 등에 이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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