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팬과의 소통' 계속 된다... 사진에 이어 영상까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팬과의 소통' 계속 된다... 사진에 이어 영상까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4 16: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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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뷔와 제이홉이 직접 찍은 영상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사진 뿐만 아니라 각각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며 팬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멤버 뷔가 애완견인 ‘연탄’이와의 달달한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안고 있으며, 연탄이는 간식을 먹고난 후 뷔와 입맞춤까지 하는 등 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반려견…방탄소년단 뷔의 연탄이”de****), “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애완견 연탄… 넘 귀엽고 이쁜 조합이예요. 둘이 바라보는 눈이 어쩜 그리 몽글몽글한지”(gh****), “탄이 애기때 태형이가 탄아~라고 불러줄 때부터 부러웠다”(na***)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 영상을 공개하며 “아미는_나의_HopeWorld”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은 침대에 누워서 자신의 모습을 물론 주변의 모습을 담아냈는데, 촬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소리와 장면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홉월드 너무 좋아 제이홉”(Ho***), “영상이 정말 홉월드로 빠져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설레서 아무 생각도 안 났어요”(dh****), “방탄소년단의 햇살… 희망 제이홉”(bo****)이라는 댓글로 함께 호응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세계 스타디움 투어 5개 도시 공연이 매진되었으며, 그에 따른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새롭게 공지된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5월 12일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 5월 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6월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6월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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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망 2019-03-07 03:48:57
울 제이홉과 태태 탄이는 캐미쩔죠~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움

홉랑이 2019-03-04 18:32:44
이런 훈훈한 기사 좋아요. 요즘 뷔와의 케미도 좋고~~제이홉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