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궁중예복부터 속저고리까지... '한복미인' 등극
강경헌, 궁중예복부터 속저고리까지... '한복미인' 등극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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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 사진 공개

배우 강경헌이 구본승과의 달달한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남다른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강경헌은 궁중 예복은 물론 속저고리 차림에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복미인, 한복미인은 무형문화제 안해주나요?”(ro****), “세상에서 한복이 젤 어울리는 여자”(mi****), “언니는 역시 한복이 잘 어울려요”(q*q***)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강경헌 SNS
사진=강경헌 SNS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을 포함한 멤버들이 전남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공개됐는데, 함께 아침 준비를 하는 강경헌과 구본승이 남다른 다정함을 과시했다.

구본승은 아침을 준비하는 중 추위를 타는 강경헌에게 자신의 겉옷을 챙겨주는가 하면, “내 옷인데 너한테 잘 어울린다”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더불어 ‘오빠가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다’라고 요청하는 강경헌에게 오이를 방망이로 두드리는 재밌는 반응으로 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런 모습에 김도균은 “옛날에 김국진 멘트랑 오버랩이 된다”며 과거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연상하는 말을 건넸다.

강경헌과 구본승의 달달한 모습에 누리꾼들도 “두분 다 응원합니다... 불청보면서 동시대에 활동했던 오래된 친구들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mo***), “설정 없이 가하지 않고..자연스럽다..프로그램 롱런하길...”(ba***)이라는 댓글로 응원하기도 했고, 한 누리꾼은 “이 커플도 좋지만 난 김광규 조하나 잘됐으면 싶던데... 둘이 투샷 잡힐때 넘 잘 어울림”(ac***)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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