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동생그룹 향한 애정어린 응원 전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동생그룹 향한 애정어린 응원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7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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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축하해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같은 소속사의 동생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향한 애정어린 응원을 전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우리도 응원할게요. 파이팅”, “데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영상을 리트윗했다.

이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안녕하세요 지민선배님,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지켜봐주세요”라는 답글을 보내왔다.

 자료=방탄소년단 SNS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그룹으로, 앞서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일 오후 10시 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준비 리얼리티 ‘Talk X Today’의 티저를 선보이며 11일 첫 방송을 예고한 것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연습실에서 볼 수 있는 꾸밈없는 모습부터 멤버들이 짝을 이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들까지 다섯 멤버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셀프캠으로 촬영한 영상에 직접 자막을 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화이팅,방탄소년단형들처럼 열심히 달리기를 건강하고”(ss****), “방탄소년단 팬으로서 잘되길 바랍니다. TXT를 보니 방탄소년단의 초창기 모습도 생각나고 그렇네요”(fr****), “캬 이정도면 대형 3사 잘나간다는 아이돌보다 훨 잘 나옴! 열심히 하서 더 잘되길바래요”(gr***)라는 응원의 댓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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