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열일 중에서도 잊지않고 챙기는 것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열일 중에서도 잊지않고 챙기는 것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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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팬들에 대한 따뜻한 감사의 인사 전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표와 컴백 무대 등 바쁜 와중에서도, 팬들에 대한 사랑이 여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새벽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지민이 “오늘 녹화 때문에 늦게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며, “여러분 덕분에 저희도 더 즐겁게 녹화했어요… 오늘 푹 쉬세요! 아직 저희 무대 못 보신 여러분들은 내일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게시글을 남기며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곤하겠다... 앞으로 스케줄 장난 아니던데... 지민이가 행복하다면 할말은 없는데. 이 누나는 너희 지치고 힘들어 할까봐... 그게 젤 맘에 걸려... 그래두 응원 101%한다!! 사랑해!”(Sa****), “컴백 한국 첫방 무대 사녹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사녹 후기 글 보고 무대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요”(ne***)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17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타임’은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의 추천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지난 몇 년 동안 판매 기록을 깨뜨리고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위해 공연하는 등 음악 산업에 돌풍을 일으키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방탄소년단은 음악이 언어의 장벽보다 강하다고 믿는 일곱 명의 젊은이들”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탄 보유국이라 행복합니다. 그래미, 빌보드 본상도 다 정복한 유일한 한국가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jm***), “멋지다! 요즘 방탁 덕에 뉴스보는 재미가 있다”(me***), “할시가 방탄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잘 봤네요... 방탄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모두 한 목소리입니다”(hs***)라는 댓글로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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