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타국에서도 전하는 '소통의 아이콘'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타국에서도 전하는 '소통의 아이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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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 도착을 알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과의 소통이 끝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잘 도착했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찍은 야경은 물론 자신의 셀카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편안한 검은색 니트를 입고 검은색 마스크와 오렌지 색상의 렌즈가 들어간 선글라스를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이 잘 도착했구나 푹쉬구 최고의 컨디션으로 멋진 무대 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온 우주의 기운이 모두 지민이에게 닿길”(잼***), “아프지말고 무조건 건강하게... 그게 모든 아미들의 첫번째 바램인걸 알지?”(보****), “지민아... 긴 비행시간 때문에 피곤하지? 아닌가? ㅎㅎ 시차 적응 잘하고 무대 하기 전에 푹 쉬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길 바라”(각***)라며 피곤한 일정에도 소식을 전해준 그에 대해 크게 호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는 바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에 도착한 것을 알린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에 피처링한 팝스타 할시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3년 연속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 3에 들며 한국 가수 신기록을 기록했다.

빌보드가 5월 1일(한국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 1위에 이어 이번주 3위를 기록해 2주 연속 톱 3에 진입한 성과를 이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는 '핫 100'에서 지난주 8위에 이은 40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기록을 꽤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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