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미소마저 닮아... 남다른 케미 '눈길'
'봄밤' 한지민·정해인, 미소마저 닮아... 남다른 케미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23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지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정해인과 찍은 사진 올려

배우 한지민이 배우 정해인과의 완벽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9시에 만나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민은 수수한 카키색 의상을 입고 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으며, 그 옆 정해인은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고 잔잔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신 지민님과 정해인의 만남이라니.. 이건 꼭 봐야해”(j_**), “둘이 사궜으면..”(nar***), “꺅 내가 연애하는 기분”(lu**), “닮았네, 결혼해라”(da***), “선남 선녀”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한편,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1, 2회는 지난 22일 첫 방송되었으며, 각각 4.6%, 7.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연인과 습관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던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홀로 아들을 키우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이 만나면서, 새로운 감정이 생겨난 것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