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판결 이후 자사고 정책의 쟁점과 전망...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포기한 ‘하향 평등’
헌재 판결 이후 자사고 정책의 쟁점과 전망...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포기한 ‘하향 평등’
  •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전 법제처장
  • 승인 2019.05.29 10:46
  •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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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ko 2019-05-29 17:01:56
정권 입맛에 따라 교육정책이 좌지우지되는 이나라 이젠 신물이 납니다~
비열한 방법으로 자사고를 괴멸시키려는 윗분들~~ 반성하세요~~

교육은 미래의 희망이다 2019-05-29 17:24:46
열심히노력하는 아이가 이땅에서 죄라면,그벌은 부모인제가다 받겠습니다. 아이가 지키고 싶어하는 학교의 긍지를 함께 지켜주고싶어하는것이 이기심이라면. 던지는 그돌도 모두 맞겠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의 꿈은 지켜주세요. 상산에서 아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웅지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제니 2019-05-29 17:52:16
비열한 방법으로 고사
확 와닿는 표현이네요~~

도민 2019-05-29 18:02:26
사회주의도 포기한 하향평준화를 지금 2019년에 문정부가 하고 있군요. . 어이없네요.. 교육과 정치는 제발 별개이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켜야 2019-05-29 17:22:48
자유민주국가에서 국가가 민주주의의 기본이념조차 지키지않겠다면 어찌되는건가. 획일과 평등을 착각하고 공교육 부실의 이유를 자사고때문인양 억지논리로 몰아가는 교육감들과 교육부는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교육평준화의 기본은 큰 나무를 쳐서 작은 나무의 키에 맞추려는 하향평준화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작은 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상향조정식이어야 한다'는 말에 천프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