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악역과 거리가 먼... 다정한 분위기로 '눈길'
이기우, 악역과 거리가 먼... 다정한 분위기로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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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창가에 앉은 사진 공개

배우 이기우가 다정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기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발”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우는 베이지 색상에 목까지 올라오는 티셔츠에 짙은 그린색으로 보이는 바지를 입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앉아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I fall in love with you when you smile(네가 웃을 때 난 널 사랑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이기우 SNS
사진=이기우 SNS

한편, 배우 이기우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악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봉태규는 “제가 ‘리턴’에서 했던 악역은 저급한데, 이기우는 재벌 3세로 많이 다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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