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투샷 내려달라는 요청 받아
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투샷 내려달라는 요청 받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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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브로맨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공개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친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로맨스”라는 게시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우와 정국은 검은색 마스크를 내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러나, 이 게시글에는 현재 차가운 분위기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이민우 SNS
사진=이민우 SNS

누리꾼들은 “이런 추문에 휘말리다니 어이가 없네요. 거의 20년 팬인데 정이 다떨어집니다”,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잘못된 처신으로 팀 멤버는 물론 후배까지 괜한 악플에 시달립니다. 다시는 이런 추문에 휘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빠 진짜 이번 계기로 본인 좀 돌아보세요. bj관련 이런 얘기나오고 탈덕하기전에 한마디 합니다. 팬이라고해도 모든걸 다 이해해주는건 아니니깐요. 정말 실망했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특히 한 누리꾼은 “민우님 제발 소중한 후배를 위해서 위에서 처신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내려주세요.”라는 댓글로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투샷을 내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는 바로 신화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직후로 보이며, 현재 이민우는 검찰에 넘겨진 것이 알려졌다.

이민우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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