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노화한 모습' 과감히 올려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노화한 모습' 과감히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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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간만에 디오니소스나 춤춰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몇십년 후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뷔는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디오니소스나 춤춰볼까?”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카메라를 향해 무표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원본 사진을 필터를 이용해 할아버지 모습으로 변한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통 사람이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어를때 모습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방탄소년단 뷔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다보여주는 진솔한 모습 과연 방탄소년단 뷔 답네요”, “방탄소년단 뷔~ 아주아주 먼 미래의 모습으로 변한 사진도 멋져~보라해”, “점점 세월이 흐를수록 잘생긴 얼굴에 참멋까지 더해지는 방탄소년단 뷔 어떤 모습도 자신있게 보여주는 뷔를 보라합니다”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집권에 돌입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빌보드 200'에서 70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빌보드 200'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1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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