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장윤정' 방송 출연에... “반갑긴 한데… 왜 예전 얼굴이 아닐까”
미코 '장윤정' 방송 출연에... “반갑긴 한데… 왜 예전 얼굴이 아닐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4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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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특집편에 출연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후, 그녀의 외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특집편에 출연해, 20년 만의 첫 예능 출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현대무용 전공자로서의 무용 솜씨는 물론 택 견 댄스로 신고식을 치뤘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캡쳐
사진='비디오스타' 방송캡쳐

이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모습 좋아요”, “미스코리아 모습이 어디 안가는구나”, “미코 중에 성형 안 한 사람 본거 처음인 듯… 저렇게 이쁘고 하얗고 진짜 역대급”,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기 좋기만 하구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얼굴 너무 이상하게 고쳤어요”, “이뻤는데 수술 왜 했는지”, “반갑긴 한데… 왜 예전 얼굴이 아닐까”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87년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다음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차지했으며, 90년대 초반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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