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배우 손석구가 지인들과의 영화관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석구는 지난 2017년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게시된 사진에서 지인들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다리를 높이 올린 채 영화 관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는 배우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 등이 연극 ‘프라이드’를 함께 관람한 것은 물론 이들이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는 목격담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재미있는 장면이 아님에도 크게 웃는가 하면, 카메라가 객석으로 넘어가자 기지재를 켜고 포즈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이에 강한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지만, 손석구와 오혜원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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