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식사 기다리는 자세도 남달라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식사 기다리는 자세도 남달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3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노래를 부르면서 아미와 소통했다.

정국은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 개의 게시글을 연달아 올렸다. 먼저 “밥도착하기전 흥얼거림”라는 게시글과 함께 “우리 아미 지금 뭐하고 있나요? 저는 지금 밥먹으려 해요”라며 즉흥적으로 가사와 멜로디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흥얼거림 2”, “흥얼거림 3”, “조금 격한 흥얼거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삼겹살 시켰어요. 이거먹고 나서 인증샷 남길께요”, “저는 이거 다 먹고 트윗하고 바로 자러 갈거예요”, “여러분도 맛있게 먹고 꿀잠 자세요”라며 역시 즉흥적인 노래를 불렀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특히 다음 게시글을 통해 삼겹살과 잡곡밥, 냉면 등이 푸짐한 도시락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정국이 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1일(한국시각)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정국”이라는 멘트를 올렸고, 이에 많은 국내외 매체들은 그들의 우정에 주목하는 기사를 쏟아낸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꾹이 생일 세계적 축제”, “방탄소년단 정국 세계가 주목한 우정이래 너무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특히 한 누리꾼은“저스틴비버도 수많은 아미중 하나일뿐! 뭔 큰일이라구 이러는지...”라는 남다른 시선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