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단독 어플리케이션 ‘츄스틱’ 출시
크리샤 츄, 단독 어플리케이션 ‘츄스틱’ 출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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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판타(대표 이윤재)는 크리샤 츄 팬을 위한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 ‘츄스틱(Chustic)’을 크리샤 츄 소속사인 얼반웍스와 함께 2019년 12월 31일 저녁 6시(한국 시각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스틱은 이용자가 크리샤 츄의 공식 SNS 계정과 플랫폼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이다. 크리샤 츄의 모든 콘텐츠를 츄스틱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어플이라고 소개했다.

츄스틱은 콘텐츠 확인 이외에도 츄스틱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와 팬들이 만든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팬 피드 영역이 있다. 이용자는 츄스틱을 통해 크리샤 츄의 접근성을 좁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카페 커뮤니티에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커뮤니티 형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츄스틱’은 그 밖에도 이용자의 활동지수에 맞는 랭킹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당 랭킹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크리샤 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알렸으며, iOS 버전과 영문/중문 버전은 이번 달 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츄스틱’ 런칭 게시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국외 팬들도 국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 속히 나오길 기대하는 반응이다.

주식회사 판타는 이번 ‘츄스틱’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판타의 이윤재 대표는 “점차 발전하는 콘텐츠 산업에서 과거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는 통로를 바꾸기 위해 판타스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츄스틱은 판타스틱 프로젝트의 한 일환이며,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방송, 세미나와 관련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판타스틱은 현재 산업의 가장 큰 이슈로 자리하고 있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월에는 ‘츄스틱’ iOS 버전과 국외 버전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그 외 발표될 판타스틱에 어떤 아티스트가 함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츄스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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